[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청주국제공항 활용 충청·호남권 팸투어를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일본인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국내 소도시 관광 콘텐츠에 대한 일본 여행업계의 관심과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 13명이 참가해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충청·호남권 주요 도시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나리타 정기 노선이 주요 이동 수단으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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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어로케이항공] |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를 항공 노선과 지역 관광 자원, 현지 여행업계 네트워크를 결합한 인바운드 마케팅의 선례로 평가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 취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본 여행사들이 충청·호남권 관광 자원을 체험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일본 시장에서 독자적인 관광 상품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항공 운송을 넘어 지역 관광 생태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사례”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을 통해 청주공항이 일본 관광객에게 중부·호남권 관광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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