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4일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과 시니어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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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현장. [사진=BNK부산은행] |
오전, 오후로 2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최신 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고령분들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향후 부산 지역의 노인복지관들을 방문해 해당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하는 ‘금융안심보험’ 무료가입도 제공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신고전화 스티커도 함께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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