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방부와 손잡고 군 장병 복지 향상 지원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와 장병 복지 향상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이수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에서 스타벅스 이수연 전략기획본부장(우측에서 두 번째)과 국방부 이두희 차관(우측에서 세 번째)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이번 협약은 스타벅스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 ‘히어로(Hero)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국방부와 협력해 군부대 방문, 음료 및 간식 제공, 취업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한편, 순직 및 공상 군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양측은 협약을 기념해 4월 7일부터 16일까지 고객 참여형 군 장병 응원 캠페인을 운영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군 장병에게 커피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참여 기반의 사회공헌 모델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참여 방식은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이 별 9개를 모아 ‘히어로 군 장병 응원 쿠폰(★9)’으로 교환하는 구조다. 해당 쿠폰은 기존 별 8개 무료 음료 쿠폰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군 장병에게 커피 및 간식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에 자동 기부 형태로 연계된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격오지 장병과 순직·공상 군인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은 “고객이 직접 군 장병을 응원할 수 있도록 별 쿠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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