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일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받고 주식 시작해요'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7월 해외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휴면 고객이나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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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투자증권] |
참여 고객은 모바일 주사위 굴리기를 통해 미국 대표 6개 종목(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A, 테슬라)중 한 종목을 추첨받고, 당첨 금액에 해당하는 소수점 주식을 지급받는다.
당첨 금액은 신규 고객의 경우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휴면 고객은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0만원 사이의 금액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신규·휴면 고객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연말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국내·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시 유관기관 수수료와 미국 증권거래세(SEC Fee) 없이 6개월간 거래할 수 있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정책상 SEC Fee는 연말까지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신청 후 거래 이력이 있을 경우 6개월 추가 연장 혜택이 주어져 최대 1년까지 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연장 시 국가별 제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참여 요건 등 이벤트 관련 세부 내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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