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대표 김동훈)는 메시징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하 NHN 노티피케이션)’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API 개발 편의성’ 항목에 90%가 ‘만족’으로 답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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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노티피케이션. [이미지=NHN클라우드] |
NHN 노티피케이션’은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해 고객사가 보유한 다수 회원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푸시, 이메일, 카카오 비즈메시지, SMS, RCS, 국제SMS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 발송 기능과 부가 기능을 커머스, IT, 유통을 비롯한 다채로운 업종의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NHN클라우드는 NHN 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한 고객사 관계자 8,983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API 개발 편의성’ 항목에서 90%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기반 자체 API로 구성된 NHN 노티피케이션은 하드웨어 구축 등 물리적인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아 신속한 솔루션 개발 연동이 가능하다. 또 SaaS 형태의 메시지 채널 API와 콘솔은 비개발자도 이용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매월 정기 업데이트 배포를 통해 상시 최신화 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도 높은 만족도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NHN 노티피케이션은 ‘API개발 편의성’ 외에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트래픽 규모에 맞춰 서버를 증설해 발송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NHN클라우드는 NHN 노티피케이션이 갖춘 다양한 강점들을 기반으로 2023년 한해동안 유명 헬스&뷰티 유통사, 백화점 쇼핑 플랫폼, 대형 종합무역상사를 비롯한 200여개의 업체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 NHN 노티피케이션은 2015년에 출시된 이후 매년 발송 건 수 기준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3000개 이상의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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