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아영 기자] 아시아 키즈와 주니어 모델의 교류를 위해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2024 코리아 키즈 앤 주니어'가 AMF ENT 주최와 오렌지클라우드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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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키즈 앤 주니어 포스터. [사진=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
이와 관련해 주최측은 "한국 대표 모델은 오는 9일까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필리핀 등 최대 25개국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모델들은 각 국가의 앰버서더 자격을 갖게 된다. 이들은 ‘아시아 오픈 컬렉션 키즈’에서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5년 '페이스 오브 아시아' 현지 대회 패션쇼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행사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 강원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아시아오픈컬렉션이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열리며, 1일은 페이스 오브 아시아, 2일은 아시아모델어워즈, 3일은 새로 신설된 글로벌 뷰티 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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