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당 ‘호빈’이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금옥만당(金玉滿堂)’ 스페셜코스를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금옥만당’ 스페셜 코스는 △망고 바닷가재 전채 △홍소대사선, △북경오리 △어향소스 소양동고 △해산물 조개탕면 △후식까지 제공되며, 프리미엄 고량주 페어링 옵션도 제공된다.
![]() |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미쉐린 1스타 '호빈'서 가정의 달 스페셜 코스 선보여 |
먼저, 망고 바닷가재 전채는 탱글한 바닷가재 살과 달콤한 망고의 조화가 돋보이며, 홍소대사선은 해산물과 채소를 홍소(紅燒) 소스로 깊게 끓여내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북경오리는 바삭하게 구운 오리 껍질과 촉촉한 속살을 전통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어지는 어향소스 소양동고는 쫀득한 식감에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해산물 조개탕면은 조개 육수에 다양한 해산물을 더해 깊고 시원한 맛을 선사하며, 상큼한 후식은 입 안을 섬세하게 정돈해 준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귀한 손님’이라는 뜻의 호빈은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미쉐린 가이드 1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그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았다.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금옥만당’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정통 중식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풀만 호텔 '금옥만당'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