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불가리스 플레인요거트 온·오프라인 누적 판매량 5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컬리와 함께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오는 24일 오전 11시까지 이어진다.
![]() |
| ▲ [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병행된다. 남양유업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컬리에서 불가리스 플레인요거트를 구매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그릭요거트 메이커(유청분리기)’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3명씩 선정된다.
지난 상반기 출시된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는 한 병에 1조 마리 생유산균을 담은 1.8kg 대용량 제품이다. ‘신맛 DOWN·고소함 UP’ 콘셉트로 개발돼 담백한 맛의 플레인 요거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불가리스 브랜드는 3년 연속 국내 오프라인 드링킹 발효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가리스 플레인요거트는 소비자 재구매가 높은 핵심 제품으로, 50만 개 판매 돌파는 브랜드 가치에 대한 신뢰의 결과”라며 “컬리와의 특가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건강한 요거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