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는 27일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서비스 3주년 기념 혜택 이벤트를 개최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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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급 항해사 ‘블랙 레이븐’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
이번 이벤트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고, 서비스 3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다채롭게 마련됐다.
먼저 ‘여관 축제’를 통해 ‘소다섬’과 ‘산타섬’ 여관 방문 시 S급 항해사의 출현 확률이 증가한다.
또한 ‘14일 로그인 이벤트’를 개최, 게임 접속을 통해 ‘3주년 기념 한정 선박’을 비롯해 ‘디렉터의 3주년 선물상자’, ‘블루젬 9000개’ 등의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자별 교역, 전투, 모험 관련 한정 의뢰를 클리어하면 ‘3주년 주화’를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주화를 모아 ‘선박 재료’ 및 ‘강화 보호제’, ‘성장 재료’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생산’도 선보였다.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레시피를 해금하고 재료를 수급 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수제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신규 ‘토벌’ 콘텐츠 ‘야코프 발바커’를 선보여 토벌 클리어 시 한정 선박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S급 항해사 ‘블랙 레이븐’과 ‘카라 무아에’를 추가하고, 항주 여관 종업원 ‘자령’과 무스카트 여관 종업원 ‘엘리프’와 친밀도를 최대로 높이면 해당 종업원을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9월 10일을 기점으로 국내-글로벌 서비스 통합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서비스 이용자는 통합 후 동일한 데이터로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 사전에 계정 연동을 진행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 및 추가 사항은 사전 공지 및 계정 연동 이벤트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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