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당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4일 국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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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쪽부터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천하람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를 위해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등은 이날 오후 2시 43분 국회 의안과를 방문했다. 동참한 의원들은 191명으로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빠졌다.
민주당 등은 5일 새벽에 이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열고, 6∼7일에 표결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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