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업데이트

게임 / 이준 기자 / 2023-08-23 15:06:48

[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23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미지=넥슨]
 

 

먼저 최초의 크로스렐름 콘텐츠 ‘시간틈바귀’를 업데이트했다. 같은 렐름(서버) 01부터 05까지의 플레이어들이 시간틈바귀 1지역 ‘록소돈 능선’에서 만나며, 57레벨 달성 후 간단한 퀘스트를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다. 

 

‘록소돈 능선’은 59부터 80레벨까지의 무속성 사냥터가 있으며, 기존 리네아 대륙 대비 높은 보상과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밀랍화’를 모아 55레벨 영웅 장비 등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또, 총 다섯 곳에서 시간틈바귀 수호자인 ‘창공의 으뜸자’와 높은 차원의 시간틈바귀 보스 ‘시간수문장’도 추가되어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연대기 시스템이 최초 적용된 두 번째 신규 렐름 ‘나스카’도 추가했다. ‘형상’, ‘탈것’을 비롯해 각종 성장 요소는 최종 업데이트와 동일하게 오픈되며 제전, 봉인전, 거점전 등은 ‘연대기 시스템’ 적용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업데이트를 기념해 22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플레이어에게 ‘WP 쿠폰’ 2종을 지급해 8월 23일 정기 점검 전까지의 연성 이력을 토대로 최대 ‘신화’ 등급의 ‘형상’, ‘탈것’ 연성에 추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렐름 ‘나스카’에서는 ‘WP 쿠폰’으로 희귀 ‘형상’, ‘탈것’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출석만 해도 침식 구간에서 100% 강화에 성공하는 ‘특별한 강화 주문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라시아 전기’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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