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샵 오픈, XPLA 활용 다양한 아이템 구매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플랫폼은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붕어빵 타이쿤(영문명: Bungeoppang Tycoon)’을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에 온보딩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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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 타이쿤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
붕어빵 타이쿤은 XPLA 온보딩과 함께 경쟁형 콘텐츠 ‘붕어빵 그랑프리’를 추가했다. 1주일간 붕어빵 굽기 대회를 진행하고 랭킹에 따라 인게임 아이템과 XPLA를 얻을 수 있다.
대회는 2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이달 14일부터 그랑프리 첫 시즌이 시작된다. 지갑을 연동한 유저들은 입장 티켓 NFT를 매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상은 각국의 관련 법령 및 규제 정책에 맞게 지급된다.
이와 함께 XPLA 생태계와 직접 연동되는 ‘웹샵’도 오픈했다.
유저들은 웹샵에서 보유한 XPLA 코인을 사용해 게임 내 핵심 재화인 ‘젬’을 비롯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게임 플레이와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경험하게 된다.
폴킴 XPLA 팀 리더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붕어빵 타이쿤’ IP를 XPLA 생태계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붕어빵 타이쿤’의 추억과 재미가 XPLA 위에서 실질적인 보상이 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컴투스의 고전 모바일게임 ‘붕어빵 타이쿤’을 새로운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했다. 유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일구는 사업가로서 다양한 붕어빵을 판매하고 레시피를 획득해 매출을 올린다.
또한, 전 세계의 유명 지역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가게를 오픈해 사업을 확장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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