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파리바게뜨가 쌀쌀한 겨울을 맞아 '로얄 밀크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로얄 밀크티는 진한 홍차 본연의 맛과 얼그레이의 은은한 향긋함,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졌다는 게 파리바게뜨의 설명이다. 부드럽게 퍼지는 베르가못 향과 고급스럽고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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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파리바게뜨] |
이 로얄 밀크티는 특히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 미각상 2스타를 수상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 밀크티 베이스를 활용해 한층 더 진한 얼그레이 향을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로얄 밀크티와 함께 즐기기 좋은 페어링 디저트로는 스콘‧마들렌 등 달콤한 디저트가 잘 어울리며 부드러운 쉬폰케이크와도 좋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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