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성장·신뢰 새 인재상 적용…전동화·디지털 제조 인력 확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생산 현장 인력 확보에 나선다.
12년 만에 엔지니어 인재상 개편과 직무 전문성과 변화 적응력, 협업 역량을 중심으로 지원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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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양재 사옥[사진=기아] |
회사는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하반기 엔지니어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며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다. 남성 지원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아야 한다. 세부 모집 직무와 전형 절차는 기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이번 채용부터 ▲전문성 ▲성장 ▲신뢰를 핵심 가치로 새롭게 정립한 엔지니어 인재상을 적용한다. 2014년 이후 12년 만에 개편된 것으로, 미래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기술 변화 대응력, 동료와의 협업 역량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직무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새 인재상을 교육·육성 체계 전반에도 적용해 전동화·스마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료와 협력하고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인재를 확보하겠다”며 “잠재력과 기술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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