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깨끗한나라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행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달 30일 마포구 내 고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인용 기저귀 ‘메디프렌즈 디럭스 테이프 기저귀’를 기부했으며, 오는 21일에는 마포구 내 ‘효도밥상’ 급식소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 [사진=깨끗한나라] |
마포구의 ‘효도밥상’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건강관리와 법률·세무 상담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노인 통합서비스’로 운영돼 선도적인 지역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기부된 ‘메디프렌즈 디럭스 테이프 기저귀’는 방수 커버로 샘을 방지하고, 4중 파워 흡수층으로 빠르고 강력한 흡수력을 제공해 요실금 증상이 있는 고령층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깨끗한나라는 3만 4000여 장의 맞춤형 기저귀를 지원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성인용 기저귀 기부와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돌봄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고객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피는 라이프케어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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