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AI·글로벌 전문가와 함께 성장한다…'헥토아카데미'로 미래 인재 육성 강화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07-27 14:59: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그룹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내 성장 플랫폼 '헥토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구성원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와 글로벌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산업 트렌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이를 실무 혁신으로 연결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AI 활용 능력과 지속적인 학습 역량을 미래 핵심 직무 역량으로 제시했으며, 맥킨지는 생성형 AI가 기업 생산성과 업무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헥토그룹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헥토아카데미를 중심으로 구성원의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 체이널리시스코리아 구민우 부사장이 강연하고있다. [사진=헥토그룹]

 

헥토아카데미는 회사의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구성원들이 함께 이해하고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습득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 교육 플랫폼이다. 배움(Learning)·적용(Doing)·공유(Sharing)를 기반으로 교육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특히 AI와 글로벌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헥토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신 기술과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AI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 카이스트(KAIST),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블록체인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 등의 전문가들이 강연에 참여했다. 이들은 생성형 AI 활용 전략, AI 반도체 산업,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실제 산업 사례와 시장 동향을 공유했으며, 구성원들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외부 전문가 특강과 함께 임원 1대1 코칭, 직책자 핵심 리더십 코칭, 내부 전문가 과정, 피드백 활용 과정,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리더십부터 AI 실무 역량까지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업무 경험(70%), 동료 간 학습(20%), 교육 과정(10%)으로 구성된 '70:20:10 학습 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챌린지와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학습과 실행이 조직 전반으로 확산되는 성장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유주송 헥토그룹 조직문화실 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결국 구성원의 성장에 있다"며 "헥토아카데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배우고 이를 실제 업무 혁신으로 연결하는 성장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새로운 일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헥토그룹은 지난 4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의 신규 펀드에 30억원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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