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앳홈이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배우 윤경호를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브랜드 캠페인 '나는 안 해, 미닉스가 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윤경호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닉스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한 윤경호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첫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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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앳홈] |
이번 캠페인은 '나는 안 해, 미닉스가 해'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음식물 쓰레기를 모으고 보관한 뒤 배출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반복적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브랜드 가치를 강조했다. 제품 성능뿐 아니라 일상 속 편의성을 높여주는 브랜드 경험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영상은 윤경호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느끼는 해방감과 만족감을 경쾌하게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오는 15일부터 미닉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넷플릭스, 티빙, 네이버 등 주요 OTT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미닉스 더 플렌더 MAX'는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고온 건조와 분쇄 기술로 처리해 부피를 줄이고 악취와 위생 부담을 낮춘 음식물처리기다. 자동 처리 기능과 디스플레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최대 500g의 음식물을 약 2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닉스는 대표 제품인 더 플렌더를 앞세워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아 2025년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판매량 기준 점유율 30%를 기록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누적 판매량은 55만 대를 넘어서는 등 국내 대표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음식물처리기를 통한 생활 편의성과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미닉스 관계자는 "소비자와 더욱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실제 제품을 사용해 온 배우 윤경호를 첫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업계 1위 브랜드와 윤경호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앳홈은 지난해 매출 14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0.7%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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