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국가유공자 후손 80명에 장학증서 전달

나눔사회 / 정태현 기자 / 2026-08-18 14: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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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50명·대학생 30명 선발
2008년부터 누적 1920명에 약 23억원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우미희망재단이 국가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후손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초록우산 그린아고라 교육장에서 ‘2026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우미희망재단]


올해 장학생은 중·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 30명이다. 중·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250만원씩 총 1억 2500만원을 지원한다.

우미희망재단은 2008년부터 국가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1920명에게 약 2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은 전몰·순직 군경과 소방관의 미성년 자녀를 지원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진로·진학 멘토링과 생일 등 기념일 선물, 가족여행 등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하고 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그 후손을 위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희망재단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돌봄을 지원하는 ‘우다다’ 사업, 장애 아동·청소년 체육 유망주들을 지원하는 ‘우미점프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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