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활동 연계 적립 구조 설계, 러닝·금융 결합 서비스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주식회사 땀(대표 김유라)이 운영하는 ‘런데이’와 협업해 러너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운동 데이터를 금융 서비스에 접목키 위한 것으로, 제휴 카드 출시를 통해 러닝 거리 등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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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주식회사 땀 한승윤 매니저, 전지영 팀장, 김유라 대표,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 이완근 전무, 강동오 본부장 [사진=하나카드 제공] |
‘런데이’는 음성 코칭 기반의 러닝·걷기·등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앱으로, 초보자도 쉽게 운동을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용자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하나카드는 향후 앱과 연동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액티비티 활동을 즐겨하는 이용자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생활 밀착형 업종 중심으로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헬스케어와 금융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확산 흐름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러닝 인구 증가 등 자기관리 트렌드 확산에 맞춰 운동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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