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Rubrica)’가 연말 시즌에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Premium Roast Turkey Set)’ 메뉴를 12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요리로 널리 알려진 통칠면조 구이는 호텔 셰프의 레시피로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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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이색 크리스마스 메뉴 출시 |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6인부터 10인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연말 홈파티 메뉴를 위한 ‘투-고 (To-go)’ 또는 루브리카 레스토랑에서 이용하는 ‘다인-인 (Dine-in)’ 두 가지 옵션으로 준비된다.
미국산 통 칠면조 구이(6.8kg 이상)와 토마토 그래이비 소스, 크랜베리 소스, 매쉬드 포테이토, 견과류 스터핑, 브뤼셀 스프라우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주문 시 연말과 어울리는 홀 파이 3종(펌킨, 넛츠, 애플) 또는 각종 사이드 메뉴와 함께 더욱 근사한 파티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해 선보였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준비한 수량 100개 세트가 전량 조기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힘 입어 올해는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해 빠른 예약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조선델리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디저트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색 시즌 베이커리도 선보인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즌 베이커리로 널리 알려진 ‘슈톨렌’과 황금빛 돔 모양이 이색적인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전통빵 ‘파네토네’ 는 12월 25일(월)까지 판매한다.
‘슈톨렌’과 ‘파네토네’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먹는 빵으로 건포도, 건살구 등 설탕에 절인 건조 과일과 아몬두, 호두 등 견과류를 풍성하게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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