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맞이 4성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고 포인트를 쌓아 원하는 태생 4성 몬스터와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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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투스 제공] |
이벤트는 여러 던전 및 차원홀·아레나 등을 플레이하거나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해 포인트를 모으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월24일까지 일정 포인트를 쌓아 불·물·바람 속성을 선택해 태생 4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한 몬스터 중 원하는 하나를 최종 획득 가능하다.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고대의 주화, 연성석,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만 포인트를 모으면 자신이 보유한 4성 몬스터의 스킬의 레벨을 최대 3회까지 높일 수 있다.
한편 올해 6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폭넓은 인기를 지속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신규 장비 아티팩트 및 독보적인 연속 전투 시스템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V’와의 협업을 최초로 진행하고, 올해로 네 번째 열린 ‘SWC2020’가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는 등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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