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A/S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굿(Good) 서비스가 최고의 마케팅'이라는 서비스 아이덴티티(SI)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왔다.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여기에 '나비엔 영상지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장 원인 진단과 해결 방안 안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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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경동나비엔] |
이 같은 서비스 경쟁력은 대외 평가에서도 성과로 이어졌다. 경동나비엔은 2023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7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CCM 우수 인증기업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5년에도 인증을 획득해 8회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고객 상담 서비스도 고도화했다. 2021년에는 가스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룸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에러코드를 분석해 상황별 자가조치 방법을 안내하는 '나비엔 AI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어 2024년에는 AI 컨택트센터(AICC)를 구축해 '나비엔 하우스' 온라인 플랫폼과 모바일 앱에서 'AI 가이드 에벗' 채팅 서비스를 통해 에러코드 확인과 제품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접근성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고객은 '나비엔 하우스' 로그인 후 A/S 접수 메뉴와 1대1 상담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ARS'를 운영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안내 실내온도조절기와 점자 스티커를 제공하는 등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53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63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5%, 61.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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