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고객에 특화된 삼성증권의 ‘법인 토털 솔루션’ 제공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삼성증권은 ‘상반기 경제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전략’을 테마로 국내외 주요 상장·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 대상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과 자산별 운용전략·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펼쳐졌다. 올해 들어 첫 행사인 이번 세미나에는 203개 법인, 290 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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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캠퍼스에서 올해 처음 열린 Corporate Finance Seminar에 참석한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
분기별로 진행되는 삼성증권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해 남다른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459개 법인, 688명이 참가했다.
김지만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부터 시작해 박주한 채권상품팀장의 ‘법인자금 채권운용전략’, 이준환 신탁팀장의 ‘법인자금 신탁운용전략’ 특강이 이어졌다.
또 윤찬호 삼성선물 외화운용팀장의 ‘기업의 외환관리전략’, 김도형 삼성자산 ETF컨설팅본부 장의 ‘기업자금의 ETF활용법’, 박범진 법인컨설팅팀장의 ‘트렌드 핫이슈 임직원 주식보상’도 관심을 모았다.
정연규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상무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는 만큼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법인고객의 니즈에 맞춰 경제전망과 자금운용 전략에 대한 이해도, 최신 기술 동향에 따른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법인 실무역량 제고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한 것 역시 호평으로 이어졌다.
한편 삼성증권은 상장법인 최고 경영자를 위한 CEO·CFO포럼과 오너 2세를 위한 Next CEO포럼, 스타트업 설립·투자자에 대한 Value-up포럼 등 다양한 법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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