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눈 건강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 제품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기존 ‘벤포벨’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한 신규 제품으로, 간유·베타카로틴·콘드로이친을 보강해 눈 건조, 눈 피로, 야맹증, 육체피로 등 다양한 증상을 한 번에 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은 1일 1회 1캡슐 복용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벤포티아민 100mg과 시력보존에 효과적인 니코틴산아미드를 함유해 기존 간유 함유 눈 영양제 대비 복용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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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고함량 눈 건강 비타민 ‘벤포벨 아이’ 출시 |
국내 국민 평균 비타민 A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2024년 기준 안구건조증 환자가 24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 건강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루테인이 예방적 성격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이라면, 벤포벨 아이는 눈 건조 및 피로 등 직접적인 증상 완화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이라며 “전자기기 사용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 갱년기 여성 및 중장년층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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