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이디야커피가 포켓몬을 앞세워 브랜드 경험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26일부터 포켓몬 테마 음료와 굿즈를 선보인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포켓몬 특유의 개성과 시각적 요소를 제품 전반에 반영해 ‘보는 재미’와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 <사진=이디야커피> |
포켓몬은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와 팬덤을 기반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대표 IP다. 이디야커피는 이러한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메뉴와 굿즈에 각 캐릭터의 특징을 녹여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택했다.
신메뉴는 총 4종이다. ‘피카츄 애플베리셔벗’은 상큼한 사과 셔벗에 딸기 시럽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달콤함과 청량감을 강조했다. ‘팽도리 블루애플에이드’는 사과 과육을 더해 식감을 살리고 블루 그라데이션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두르쿤 애플캐모마일티’는 캐모마일 향과 사과 풍미를 결합해 부드러운 균형감을 구현했다. ‘이브이 버터스카치슈페너’는 고소한 크림을 강조해 디저트형 음료로 완성했다.
굿즈 라인업도 강화했다. 스낵접시 3종과 인형 키링 2종, 보냉백 1종으로 구성했으며, 캐릭터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워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잡았다. 제조음료 포함 8000원 이상 구매 시 추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구조로 접근성을 높였다. 오는 4월에는 2차 굿즈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을 단순 상품 출시를 넘어 ‘경험 소비’ 강화 전략으로 해석한다. 캐릭터 IP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방문 동기를 유도하는 효과를 노린 행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포켓몬 테마를 기획했다”며 “맛과 비주얼, 소장 가치까지 아우르는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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