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법무사협회와 업무협약

금융·보험 / 노규호 기자 / 2025-04-09 14:22:15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법무사회관에서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와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지난 8일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와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봉재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대한법무사협회는 생활법률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의 약 7천 8백여명의 법무사들이 만든 단체이며, 다양한 법률 지원과 관리 및 제도개선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투자 희망 외국인 투자가에 대한 금융상담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 세미나 및 네트워킹 공동개최 ▲상호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신규 고객유치 솔루션 제공 등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협회 회원 법무사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프로세스 및 규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