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홈런볼이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 팬들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500만 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홈런볼 제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나 내부에 삽입된 숫자 코드를 활용해 참여하면 구단 로고 야구공, LG 스탠바이미 등 풍성한 경품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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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 홈런볼, 1천만 프로야구 팬과 함께하는 '신나는 야구 이벤트' 개시 |
특히 이번 이벤트는 참여 방식을 이원화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지널(46g) 제품으로는 '2025 홈런왕을 찾아라' 즉석 응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품 전면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3번까지 도전 가능하다. 당첨 시 프로야구단 로고가 새겨진 야구공이나 홈런볼 1박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대용량(128g) 홈런볼 제품으로는 '홈런왕, 12명의 로(RO)를 찾아라!' 미션 수집형 이벤트가 펼쳐진다. 포장지 안쪽에 인쇄된 9가지 랜덤 숫자 코드를 입력하여 매칭되는 캐릭터 12종을 모두 모으는 방식이다.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2 또는 야구장 간이 테이블 등 프리미엄 경품을 노려볼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야구와 뗄 수 없는 과자 홈런볼이 천만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2025년 야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달콤한 홈런볼과 함께 응원의 재미를 더하고 푸짐한 야구 선물까지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태제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야구 시즌 동안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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