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4월 30일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벚꽃을 테마로 한 봄 시즌 음료를 만날 수 있는 ‘블루밍 인 스프링(Blooming in Spr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체리 블라썸 라떼, 체리 블라썸 말차 라떼, 체리블라썸 프라푸치노, 체리 블라썸 마가리타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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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봄시즌 음료 프로모션 ‘블루밍 인 스프링’ 선보여 |
벚꽃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체리 블라썸 라떼는 핫과 아이스로 제공되며, 가격은 각각 1만 8천 원과 1만 9천 원이다. 고소한 시그니처 헤리티지 원두와 쌉싸름한 말차, 달콤한 벚꽃 향이 어우러진 체리 블라썸 말차 라떼는 1만 9천 원, 달콤함과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체리블라썸 프라푸치노는 1만 9천 원이다. 상큼한 벚꽃과 시트러스가 어우러진 체리 블라썸 마가리타는 2만 4천 원에 제공된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더 라운지 앤 바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풀만 호텔의 ‘블루밍 인 스프링’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풀만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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