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웨딩홀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웨딩홀의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리뉴얼하면서 개인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나만의 웨딩’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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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켄싱턴호텔] |
이번 리뉴얼은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예비 부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커스텀&프라이빗(Custom &Private)’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강 전망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와 첨단 무빙 조명을 활용한 드라마틱한 연출 등 예비 부부가 선호하는 호텔 웨딩 요소들로 채웠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15층에 위치한 웨딩홀은 하우스 웨딩 느낌의 인테리어로 탁 트인 통창을 통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신랑 신부의 입장을 돋보이게 하는 무빙 조명은 버진 로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신부 대기실은 전체 분위기를 화이트 톤으로 리뉴얼하고, 커스텀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더해 신부가 한층 더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웨딩 메뉴는 양식, 퓨전 한식, 뷔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웨딩홀은 최소 50명부터 최대 300명까지 이용할 수 있어 최근 예비 부부가 선호하는 스몰 웨딩부터 규모 있는 예식까지 진행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웨딩홀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맞춤 연출 극대화를 목표로 진행했다”며 “호텔 웨딩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웨딩홀, 메뉴, 서비스 등 모든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나만의 웨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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