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이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을 위한 특별 강의 ‘Bonjour Paris! 여행 프랑스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회화 암기를 넘어 실제 파리지앵의 일상과 문화를 반영한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여름철 출국을 앞둔 예비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onjour Paris! 여행 프랑스어 강의는 프랑스 현지에서 촬영된 생생한 영상과 함께 실제 여행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내, 공항, 숙소, 대중교통, 마트 등 프랑스 여행에서 생길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학습자가 자연스럽게 ‘진짜 프랑스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게임처럼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돼 지루함 없이 몰입도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강의를 진행하는 조에 강사는 전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파리 디드로 7대학에서 영문·영사학 과정을 수료한 프랑스어 전문 강사로, 유튜브 채널 ‘골때리는 조에쌤’을 통해 프랑스 문화와 언어 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도 단순 회화 표현을 넘어,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여행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생활 밀착형 팁이 함께 제공된다.
시원스쿨은 6~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프랑스 여행을 준비 중인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1:1 컨설팅, 레벨 진단 테스트, 학습일기 작성 등을 포함한 ‘실력 부스터 PACK’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강의 수강 후 3주간 제공되며, 프랑스어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재학습을 원하는 중급자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Bonjour Paris! 여행 프랑스어’는 단순한 여행 회화 강의를 넘어 프랑스 문화를 이해하고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여행자 맞춤형 콘텐츠”라며 “여름 휴가 기간 파리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지금이 강의 수강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9년 연속 ‘2025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프랑스어를 포함한 다국어 학습 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브랜드 신뢰도와 콘텐츠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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