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제복 근무자·가족 250명 초청 ‘영웅쉼터 힐링캠프’ 성료…2027년 전국 경찰로 확대

ESG·지속가능경제 / 심영범 기자 / 2026-09-04 1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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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 2일부터 2박 3일간 제복 근무자와 가족 약 250명을 초청해 진행한 ‘2026년 영웅쉼터 힐링캠프 2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 [사진=강원랜드]

 

이번 캠프는 업무 특성상 높은 긴장과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제복 근무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개인의 휴식에 그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족 단위 힐링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술과 연극을 접목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공간을 꾸미는 ‘영웅가족 힐링하우스 만들기’, 챌린지 댄스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이나 여가 중심의 체험보다는 신체적·정서적 회복과 가족 간 소통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한 ‘영웅가족 힐링하우스 만들기’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의 공간을 함께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도록 구성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유도했다.

 

예술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미술과 연극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심리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강원랜드는 이를 통해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 업무 과정에서 누적된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뒀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가족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분들이 존중받고 충분히 쉬어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랜드의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올해로 8년째 운영되고 있다. 제복 근무자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이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원랜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상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강원지역 경찰을 새롭게 캠프 대상에 포함했으며, 내년부터는 대상 범위를 전국 경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의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기존 제복 근무자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에서 전국 경찰까지 범위를 넓히며 사회적 안전망을 뒷받침하는 현장 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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