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정회원에 가입하며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운항 체계를 공식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항공사와의 협력 기반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스타항공은 11일 세계 최대 규모 항공 협의체인 IATA 정회원으로 공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IATA는 전 세계 129개국 374개 항공사가 참여하는 국제 항공 협의체로, 항공 운송 관련 국제 표준과 규정을 제정·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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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오전 이스타항공 마곡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오른쪽)와 IATA Sheldon Hee 아태지역본부 대표(왼쪽)가 ‘이스타항공 IATA 정회원 인증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30일 IATA 정회원 가입 필수 요건인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5월 4일 IATA 정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IOSA는 항공사의 안전 운항 및 운영 체계를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다.
이를 기념해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는 ‘IATA 정회원 인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해 Sheldon Hee IATA 아태지역본부 대표, 김백제 IATA 한국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IATA 정회원 가입은 안전성과 운영 체계를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항공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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