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농업인 위한 농촌사랑운동 공익기금 전달

ESG·지속가능경제 / 오민아 기자 / 2023-05-11 14:11:13
공익기금 3억 5000만원 전달, 농촌·농업인 복지향상에 기여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NH농협카드는 서울 중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농촌·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3억 5000만 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 NH농협카드가 농촌·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사진=NH농협카드]

 

전달된 이번 공익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올바른 NEW HAVE카드', 'BAZIC+카드' 등 6종의 카드이용액 일정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농촌 취약계층 복지 증진 물품지원, 농촌 가치 제고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 등 농촌사랑운동 사업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농촌과 농업의 실질적인 복지향상을 위해 공익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공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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