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프레미아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8일 오전 신입 객실승무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아 동반 산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올해 9월 입사한 신입 승무원 2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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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어프레미아] |
에어프레미아는 객실승무원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을 만나는 직군인 만큼, 신입 교육 과정에 ‘봉사활동 1일 프로그램’을 포함해 진정성 있는 서비스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에어프레미아 최소람 객실승무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배려와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에게 진심 어린 서비스로 에어프레미아의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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