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2·기능안전·사이버보안 인증도 정조준…글로벌 톱티어 공략 속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렌스가 전기차 냉매통합드라이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인 ‘A-SPICE CL1’ 인증을 획득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전장 제어기 개발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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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렌스 로고. |
회사는 최신 평가 기준인 ‘A-SPICE PAM v4.0’을 적용해 프로젝트 관리와 시스템·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품질보증, 변경관리 등 제어기 개발 전 과정에서 기준을 충족했다고 21일 밝혔다.
A-SPICE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으로 최근 전장 부품 고도화와 SDV 확산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위한 주요 요건으로 꼽힌다.
코렌스는 이번 인증을 위해 통합 개발관리 솔루션 ‘코드비머’를 도입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과정을 연계하고 요구사항 분석부터 설계·구현·검증까지 전 과정의 추적성과 관리 효율을 높였다.
인증 심사는 독일 자동차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전문기관 프로세스랩스가 맡았다.
코렌스는 향후 A-SPICE CL2와 차량 기능안전 국제표준 ‘ISO 26262’,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련 인증까지 순차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완성차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렌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전장 제어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한 성과”라며 “기술 표준과 안전성을 고도화해 글로벌 톱티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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