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크라운제과가 제주산 고급 열대과일로 만든 한정판 '마이쮸 애플망고'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앞서 나온 '캔털루프 멜론'에 이어 출시하는 두 번째 프리미엄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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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크라운제과] |
특히 제주산 애플망고는 국내 특급호텔마다 인기 빙수 메뉴로 쓰일 정도로 귀한 재료라고 알려져 있다.
크라운제과는 애플망고 껍질처럼 빨간색과 초록색이 섞인 패키지와 리얼한 노란 알맹이로 원물을 그대로 먹는 듯한 재미를 살려 패키지에 담았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D로 마이쮸 스틱 한 개면 하루 비타민 섭취 권장량 66%를 채울 수 있다. 프리미엄 마이쮸 애플망고는 140만 개 한정 판매되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고급 과일을 프리미엄 마이쮸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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