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전문적인 근육 형성과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62g 말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 병에 단백질 62g을 담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3%를 충족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단백질 함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유 단백질(MPI)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해 신체 조직 구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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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오리온] |
고강도 운동 수요층을 겨냥한 영양 설계도 강화했다. 제품에는 BCAA 9,200mg을 비롯해 아르기닌 2,200mg, 류신 4,200mg, 칼슘 800mg 등을 함유해 운동 전후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식음료업계의 ‘말차 코어’ 트렌드를 반영해 깊고 진한 말차 라테 풍미를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의 ‘3저(低)’ 설계를 적용해 초고함량 단백질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 보디빌딩 협회인 IFBB 프로 자격을 보유한 김영규 보디빌더를 모델로 발탁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근육 형성과 퍼포먼스 향상을 목표로 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리온은 2022년 ‘닥터유PRO’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고함량 단백질 시장 공략을 강화해왔다. 대표 제품인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으며, 현재 27g·40g·62g 등 다양한 함량의 제품군을 운영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고함량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 성분을 맛있게 담아낸 제품으로 운동 전문가와 고강도 운동 수요층에게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품력과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초고함량 단백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분기배당을 포함해 올해부터 연 2회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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