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이상 징후 실시간 감지…에너지 효율·운영 안정성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효성굿스프링스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해 고효율 펌프 사업 확대에 나선다.
냉각부터 급수·소방·배수까지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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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용 냉각 펌프 시스템 '센서리스 인라인펌프'[사진=효성그룹] |
3일 효성굿스프링스에 따르면 오는 4~6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코리아 2026'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특화 펌프 기술을 선보인다.
핵심 제품은 '센서리스 인라인펌프'다. 별도 측정 장비 없이 전기 파형의 왜곡 정도를 실시간 확인하는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인버터 일체형 구조와 센서리스 제어 기술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냉각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고효율 IE5 부스터펌프와 소방펌프 패키지, 건식 오배수 패키지 등 데이터센터 운영 전반에 필요한 제품군도 공개한다.
김태형 대표는 "AI 산업 성장으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효율 펌프 기술과 맞춤형 제품을 앞세워 시장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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