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넘어 실제 제품 생산과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유망 소셜벤처(사회적 중소기업)를 발굴해 재생원료의 상용화와 판로 확대를 돕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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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 루프 소셜' 5기 협약식에 참여한 롯데케미칼 이영준 총괄대표(가운데)와 새롭게 선정된 5개 스타트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케미칼] |
회사는 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순환경제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LOOP Social)' 5기 협약식을 열고 소셜벤처5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플라시클' ▲재생소재 굿즈 제조업체 '프래그' ▲폐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로우리트콜렉티브' ▲산업부산물 활용 철도침목 제조업체 '이옴텍' ▲친환경 제품 개발기업 '리베이션'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1~4기 정식 프로그램을 통해 총 16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번 5기부터는 재생원료 생산을 넘어 제품화와 시장 진출 등 사업모델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재생원료를 활용한 제품화와 시장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선정 기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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