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서비스 10주년 기념 업데이트

게임 / 이준 기자 / 2023-09-22 13:41:57

[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시즌 서버’, ‘난투유니버스맵’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이미지=넷마블

 

이번에 공개한 ‘시즌 서버’는 캐릭터와 행운아이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용자는 '진화 행운아이템'의 재료, 시즌 스킨 등을 획득하거나 캐릭터 스킨을 적용해 원하는 모습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3대3 액션대전 ‘슈퍼난투전’에 총 20인이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난투유니버스맵’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된 ‘하늘섬’, ‘파이어랜드’ 등 4개의 맵이 매번 다르게 조합되는 것이 특징인 ‘난투유니버스맵’에서는 ‘포털’을 이용해 빠르게 지역을 이동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협동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10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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