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본사 인근 주민센터 3곳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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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글판으로 단장한 S-OIL의 마포 사옥 [사진=S-OIL] |
S-OIL은 지난 2011년 현재 본사로 입주를 시작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인근 지역에 후원을 해왔다.
인근 3곳 주민센터에 기부한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에쓰-오일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날 떡국나누기, 추석 송편 나누기,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매월 문화예술공연 개최 등의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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