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양자컴퓨팅 글로벌 웨비나 개최…금융 활용 가능성 조명

증권 / 박선영 기자 / 2026-10-12 13: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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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디웨이브 전문가 초청…포트폴리오 최적화·자산배분 등 활용 사례 소개
글로벌 기술 동향·상용화 전망 공유…14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팅의 산업 동향과 금융 분야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자산배분, 위험 관리 등 금융투자업계의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6 글로벌 양자컴퓨팅 산업 현황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융투자협회 로고 [이미지=금융투자협회 제공]



양자컴퓨팅은 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정보를 처리하는 기술로, 인공지능(AI)과 함께 차세대 산업의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금융 분야에서는 복잡한 투자 조합을 분석하는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자산배분, 리스크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을지 연구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는 캐나다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의 제러미 우(Jeremy Woo) 수석 기술고문이 연사로 나선다.

제러미 우 고문은 글로벌 양자컴퓨팅 산업과 기술 발전 동향을 소개하고, 금융산업에서의 주요 활용 사례와 향후 상용화 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사들이 신성장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기술의 발전이 금융시장과 투자 전략에 미칠 영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양자컴퓨팅은 금융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금융투자회사들이 미래 기술의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금융투자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번역 자막이 제공된다. 온라인 화상회의 접속 링크와 세부 안내사항은 신청자에게 이메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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