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내년 두 차례 전시…2014년부터 예술교육 후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미술작품을 본사에 전시하며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이어간다. 임직원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여 작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KB국민카드는 밀알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술교육 지원사업 'KB 봄 프로젝트'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본사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 |
| ▲ [사진=KB국민카드] |
이번 전시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두 차례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달 열린 'KB 봄 프로젝트' 전시회 '언제나, 봄'의 취지를 이어가는 행사이기도 하다. 해당 전시에는 참여 작가들이 예술활동을 통해 재능을 펼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술교육을 후원해 왔다.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미술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전문교육과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인천과 광주를 추가한 전국 7개 권역으로 교육 범위를 넓혔다. 총 24명을 대상으로 전문 미술교육과 전시회 참여, 아트상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미술 분야 외에도 장애 청소년의 음악교육과 체육훈련을 후원하는 등 문화·체육 분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창작과 전시 기회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