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선수들로 구성된 봉사단 100여명은 NGO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서울 은평구 관내 홀몸노인 거주지 10곳에서 도배지·장판교체와 생활개선 물품 지원에 나섰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왼쪽)과 임직원·DB프로미 농구단 선수들이 지난 8일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러브하우스 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DB손해보험은 또 ▲사랑의 연탄나눔 ▲서울시 ‘노플라스틱 한강’ 빗물받이 정화활동 ▲탄소중립 Up·Re-Cycle 사회공헌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공헌활동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며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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