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철도 분야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대상 ‘철도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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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진로체험교실 사진 |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12일 우송대학교 철도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40여명과, 13일 수원대학교 기계공학과 재학생 30여명이 각각 방문하여 철도 기술 연구현장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도는 차량, 궤도, 전기, 신호, 통신, 소프트웨어, 환경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대표적인 종합 산업으로, 이번 진로체험교실은 철도와 관련된 공과대학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철도 분야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철도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열차 제어와 신호 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이 철도 운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기계공학 전공 학생들은 고속철도 차량의 기술개발 성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소음·진동 저감 기술 등 기계적 요소가 철도기술과 직결되는 점에 주목했다.
철도연은 미래 철도 인재 양성을 위해 견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철도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철도는 특정 전공만의 영역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분야”라며,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철도 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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