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원조의 반격”…일동후디스, 신설 브랜드파워 1위 차지

유통·MICE / 주영래 기자 / 2026-06-25 13:14:24
‘후디스 그릭’, K-BPI 그릭요거트 부문 첫 정상
브랜드 충성도 압도…국내 최초 그릭요거트 명성 재확인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후디스의 대표 그릭요거트 브랜드 ‘후디스 그릭’이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평가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장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그릭’이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올해 신설된 그릭요거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 일동후디스, 신설 브랜드파워 1위 차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선호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지표다. 올해는 240여 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약 1만3500명의 소비자가 조사에 참여했다.

후디스 그릭은 총점 489.8점을 획득하며 첫 신설된 그릭요거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 신뢰와 재구매 의사가 강한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업계에서는 최근 건강식 트렌드 확산과 함께 고단백·저당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릭요거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후디스 그릭이 브랜드 경쟁력 측면에서 우위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후디스 그릭은 1A등급 국내산 원유와 유산균만을 사용해 원유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제조 방식을 도입한 그릭요거트로, 2012년 출시 당시 주한 그리스 대사관으로부터 제품성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동후디스는 최근 건강 관리 수요 확대에 맞춰 제품군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 데 이어 ‘후디스 그릭 다이어트 무지방’ 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선보인 후디스 그릭이 신설된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건강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그릭요거트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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