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월드 ‘키디키디(kidikidi)’가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 전문 박람회로, 교육·육아용품·리빙 등 분야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표 산업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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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
이번 키디키디 부스는 ‘키디마켓’ 콘셉트로 운영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8개 브랜드(드타미프로젝트, 하이헤이호, 꼬모, 디자인스킨, 나산가구, 몽디에스, 무누, 핀핀)가 함께 참여한다. 패션, 가구, 유아용품, 스킨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육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디키디 회원은 박람회 무료 입장은 물론, 부스 방문 시 회원 인증을 통해 웰컴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키디키디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고, 부스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는 간편 쇼핑 시스템도 운영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이번 유아교육전은 키디키디의 큐레이션 철학과 브랜드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콘텐츠와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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