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어난 첫 봄의 전령, '호수벗꽃축제' 등 잠실롯데 곳곳 볼거리 가득

문화 / 이동훈 / 2025-03-25 12:43:49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꽃샘추위의 흔적이 가시지 않은 잠실 롯데, 그 3월의 가지 위로 첫 꽃망울이 피어났다. 매화 등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꽃들은 미세 먼지 속에서도 꿋꿋이 기지개를 켜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이제 4월2일부터 6일까지 롯데 잠실 석촌호수 곳곳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봄, 벚꽃 이야기 호수벚꽃축제’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튤립, 수선화, 데이지 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들이 만개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대형 조형물과 함께 포토존이 마련되어 봄의 설렘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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