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잠실점 본관 택스리펀 라운지서도 발급 가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전용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적용 범위를 롯데타운 잠실 전반으로 확대하며 외국인 고객 유치 전략을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에서 선보인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을 롯데타운 잠실로 확대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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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본점에 도입한 외국인 전용 멤버십 카드는 여권과 이메일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 전통 자개 문양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갖춘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발급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출시 5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누적 발급 건수는 이미 6만 5천장을 돌파했으며, 본점 기준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의 외국인 고객이 꾸준히 카드를 발급받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뿐 아니라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등 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결과, 전체 가입자의 15%가 연계 혜택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롯데타운’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와 함께 연계 매출 확대 성과도 뚜렷하게 입증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의 적용 범위를 국내 최대 쇼핑단지인 롯데타운 잠실 전반으로 확대해,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 기본 혜택은 물론, 외국인 고객 선호도가 높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도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5월까지는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율을 확대하고, 샤롯데씨어터 공연 역시 작품별로 할인 혜택을 적용해 쇼핑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경험을 선사한다.
본점에서 발급되던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는 5월부터 잠실점 본관 1층 택스리펀 라운지에서도 발급 가능하며,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동이 많은 롯데월드몰까지 발급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타운 ‘롯데타운 잠실’을 중심으로 롯데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쇼핑을 넘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통합 경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최대 쇼핑 타운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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