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업무협약 후속 활동…결제 서비스·ESG 협력 확대 추진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NH농협카드와 E1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알리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사가 지난 8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충전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과 친환경 물품을 제공하며 농촌 상생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소재 E1 충전소에서 E1과 함께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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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NH농협카드 제공] |
이번 행사는 양사가 지난 8월 25일 체결한 '카드 결제 서비스 고도화 및 친환경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E1의 고객 감사 행사인 '오렌지카드 패밀리데이'와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NH농협카드와 E1 임직원들이 참여해 충전소 방문 고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농협 즉석밥과 다회용 장바구니 등 친환경 물품을 전달했다.
농협 즉석밥은 국산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회용 장바구니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알리는 취지로 제공됐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회사와 에너지 기업이 각자의 사업 기반을 활용해 농산물 소비 촉진과 친환경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NH농협카드는 농업·농촌과 연계된 금융회사라는 특성을 살려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에 참여하고, E1은 충전소 고객 접점을 활용해 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NH농협카드의 대표 캐릭터 '올리'와 E1의 캐릭터 '티티'를 활용한 입간판과 현수막도 설치됐다. 고객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농촌 상생과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앞으로 공동 캠페인뿐 아니라 결제 서비스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결제 플랫폼 연계를 통한 고객 편의성 개선을 추진하고, 양사가 보유한 고객 접점과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마케팅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농촌 상생과 환경 보호라는 가치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E1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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